아이패드 프로 2021 미니 LED 화질 영상이 올라왔다

아이패드 프로 2021 12.9인치 버전을 배달받았다는 사람이 화질을 보여주는 영상을 올려 화제다.

신기한 것은 애플 사이트에는 5월 20일 배송으로 표시된다고 하여 내주 중이면 영상이 본격 올라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벌써 배송을 받았다?
아무튼… 이미 유명 유튜버 몇몇에게는 엠바고를 조건으로 기기가 배포됐을 것인데…
이 일반 소비자가 벌써 물건을 받은 것이다.

진위 여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사실이라면 한 가지 특기할 만한 사항이 있어 이 글을 간략하게 올린다.
사실 화면 영상을 촬영해서 그것을 유튜브에 올리고, 게다가 저마다 다른 화질의 기기로 이 영상을 보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겠느냐만은…

필자의 맥미니에서 보급형 4K TV에에어 플레이로 유튜브 4K 화질로 쏴서  확인한 바, 놀라울 정도의 명암 대비가 뛰어나다.
사진을 찍으려 하였으나, 일단 카메라에서는힌 부분이 보이는데, 실제 TV에서는 화면이 나오는 부분을 빼고는 어디가 기기 경계선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까맣다.

이게 사실이라면, 최근 삼성이 무슨 최신형 갤럭시 노트북엔가 올레드 화면을 넣었는데도 명암비는 오히려 맥북에어에 떨어진다는 리뷰를 보기도 하였는데…
애플이 지난달 이벤트에서 6천 달러 애플 모니터에 견줄 정도의 퀄을 자랑한 바 있었다.

그 방면엔 별 관심이 없으나, 애플 이벤트 때 발언한 내용에 유추해볼 때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프로 12.9에는 미니 LED가 탑재되는데, 기술은 애플이 개발하고 제조만 맡겼다는 느낌이 들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1. 올레드 기술의 한계, 번인 문제 및 양산
2. 양산은 곧 애플 기기 모두에 탑재할 양을 생산 못한다는 것.
3. 비싼 올레드 가격, 그리고 공급업체 다변화
4. 그리고 올레드보다 나은 미니 LED를 만들 수 있다는 애플의 기술력과 자신감.
5. 그리고 소형 화면에서는 굳이 올레드가 꼭 필요하지 않다는 계산.

위에 열거한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 같다.
이 문제를 다 해결했다면 애플의 가격 경쟁력은 가공할 수준이 된다 하겠다.
이제 모뎀만 남은 셈이다.
애플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모뎀 개발을 포기한 인텔 모뎀 팀을 인수하여 개발 중이니, 그것도 내년이면 나올 가능성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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