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 블로거의 프놈펜 사투기, 알리익스프레스 경험기

나름 얼리어답터가 텍 볼모지 캄보디아에서 순응하며 살아가자니 고충이 많다.

최신 제품은 물론이거니와, 기본적인 케이블 하나 변변하게 구하기 어렵다.

이제 케이블은 다소 비싸더라도 선더볼트 4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깨끗한 시대가 되었는데 글쎄 선더볼트 케이블을 파는 곳이 없다.

좋은 허브는 꿈도 못 꾸고…

3.2.2도 없다.

USB 4도 없다.

기본적인 연결성을 확보하고, 이곳 사람은 쓸 생각도 안 하는 물건을 사려면 알리익스프레스와 진해질 수밖에 없어

알리 익스프레스의 문을 3년 만에 다시 두드리게 됐는데, FTA 덕인지, 관세 없이 물건이 오며, 그나마 번거롭게 우체국을 찾지 않아도 된다. 이전엔 3달러 물건 구하러 4달러 툭툭비 내고 우체국 다니다가 마지막 물건은 아예 포기해 버렸는데, 최근엔 가져다준다.

요즘 중국인들이 현지에 많이 진출해 나름 전자상들을 운영하고 있으나, 물건들을 너무 모르며, 일단 매출이 너무 적어서 그런지 좋은 액세서리는 전무하다.

다만 누구나 쓰는 양산품은 구하기가 쉬워졌다.

즉, 중국산 저렴이들 말이다.

유그린, 배시우스 이런 회사 제품들 말이다.

그러나 나름 살기는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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