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이탈리안 먹거리, 그리고 최고 드라이브 코스

아스트라제네카를 무료로 놔준다기에 서둘러 달려가 시노백 2번 맞은 것을 보충하였는데…

와, 이게 필자의 연령에는 역시 부담이 되는 것인지…
시노백 2차 때는 미세한 몸살이 성가신 정도였고, 오히려 허기가 더 크게 느껴졌으나…
아스트라는 차원이 달랐다.
근육통에 발열이 심하여, 얼음 찜질로 간신히 열을 잡았다.
온도계는 없고 손가락으로 귀를 만져보니 귀가 더 뜨거웠다.

유니클로에서 산 기모 두 개 껴입고, 버퍼린 3알씩 투여하면서… 24시간을 악전 고투하니… 약발은 원래 잘 듣는 필자, 이를 극복하고 오늘은 일요일이고 입맛도 살릴겸, 여기서 괜찮다는 이탈리아 식당을 적당히 찾아서 아점으로 방문하였다.

의외로 괜찮은 식당이었다.
이곳 프놈펜은 외국인이 먹는 것은 한국 가격이나 다름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가격이 생각보다, 음식 대비 준수하였다.

가격은 총 41달러, 영수증 촬영 안 함.

리조또, 시저 샐러드, 시푸드 스튜 3종을 시켜먹었고, 코카콜라, 아이스티까지 아무튼 41.5달러.

시푸드를 아마 코스로 시켜 먹었는데… 머 빵 밖에 없었던 것 같고. 17달러… 리조또 9달러+로 대충 기억함. 짜투리는 모르겠고… 시저는  7달러, 엔초비 작렬하여 흠… 오센틱한 느낌을 주었고… 빵은 미국 식당서 먹는 듯 맛있었다. 공짜로 더 주는지는 모르겠으나… 미국에서처럼 빵 먹다가 배 차는 꼴을 피하기 위하여…

아 그리고 사진에 까먹고 안 담았는데 마늘빵 4조각이 나온 것 같았다. 코스용인가보다.

한국 동급 식당 대비 훨 싼 가격이라 하겠다. 요즘 시세를 잘 모르나…

리조또는 심심한 듯하였으나. 먹을수록 당기는 은은한 맛이 있었고…

에이스급이라 하기는 그렇고…
필자가 그래도 무지 비싼 음식을 먹을 기회가 많았어서…
그러나 20년 전 1인당 100달러 넘는 식사랑은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니…

40달러에 이 정도! 또 갈 것이다.

그래서 또 노마드 번외편을 만들어봤다.

이런 건 정말 쉽다. 막찍은 거 주섬주섬 붙인 거다.
아무튼 뭐든 자주 만들어서 몇 달째 안 만들고 있는 아이패드 동영상을 좀 제작할 요량이다.

프놈펜 최고의 드라이브코스도 담았다.

밑천 안 드시는데 라이크나 좀 찍어주시면 감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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