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코비드 팬데믹(?) 동향

    코비드가 세상의 핫 이슈로 떠오를 즈음, 문득 하도 옛날에 보아서, 제목조차 기억나지 않는 영화가 하나 떠올랐다. 꽤나 재밌게 보고, 꽤 유명한 액션 배우가 나온 영화였는데, 대충 아마존에서 횡재를 하러 나선 사나이들의 이야기였는데… 이들이 근거지로 삼던 원주민 마을로 돌아오니, 아마존 원주민들이 깡그리 죽어 있던 것을 보고 이들 백인 약탈꾼들이 기겁을 하는데… 그 이유인즉슨, 백인들이 가져온 단순한 감기 바이러스에 바깥 세상과는 무관하게 살아왔던 아마존 원주민들이 면역이 없어서였다. 사실 처음 코비드가 터졌을 땐, 많은 사람이 “왜 감기 갖고 이리도 난리지?”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필자도 그런 사람 가운데 하나였다. 그때, 원래 매년 일반 독감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10만 명이라는 미국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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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걸 떴다!

약간 박치인 듯하나, 좌간 이름하여 섹쉬 댄스라 한다. 음악을 바꿔줬으면 좋겠으나, 글쓰기도 바빠서… 과장이기는 한데… 아무튼 필자에게는 제법 우스운 이야기여서… 필자의 한가로운 유튜브 습작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나레이터 로봇걸이 준히트작을 하나 낸 것이 웃겨서 소개한다. 제목은 대충 “아이패드 아이무비에서 두 줄 제목 입력하기“(영상 링크) 정도라 하겠는데… 이건 한국어로 로봇걸을 나레이터로 동원해 동영상을 제작한 후, 영어로 제작한 영상이다. 역시 아마존 폴리의 영어 나레이터를 동원하여 제작하는데, 원래 한국어 동영상에서 사용했던 한글 스크립트를 대충  구글번역으로 돌려서, 틀을 잡아서, 영문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로봇 엔진에서 영어 나레이터를 돌려 음성을 생성한 후, 그 음성을 이미 제작한 한국어 아이무비 영상으로 가져간다. 물론 한국어 나레이션은 이때 지운다. 번역의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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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bone.com, 이제 모바일 페이지에서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사이트를 리프레시하다 보니, 모바일서도 제대로 보이나 싶어 들여다봤더니, 카테고리(즉 메인메뉴) 메뉴 링크들이 다 끊겨 있었다. 사실 늙다리라 폰을 안 쓰는 관계로 모바일 페이지는 처음 사이트 열 때 몇 번 들어가보곤 제대로 본 일이 없는데… 이번에 워드프레스에서 사용 중인 메인 템플릿을 바꾸면서 데스크탑 사이트를 개편한 후, 워낙 많이 바꾼 만큼 모바일 페이지는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다가 지금에야 발견한 사실이다. 즉 개편했다지만 핵심 메뉴 페이지는 이전에 사용하던 것과 대동소이하니, 이것들이 이미 끊겨 있었던 것이다. 통계도 안 들여다보다가 최근에 관심을 갖고 보기 시작했는데, 두세 배 높아진 바운스레이트(즉 들어오자마자 나가는 사람)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모바일 페이지의 경우, 첫 화면에서 다른 카테고리로 넘어가면 다 끊겨 있었으니, 뭐 바운스 레이트가 하늘을 치솟는 수준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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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중공으로 되돌아 간 이유: 시진핑!

필자의 그리 고매한 인품의 소유자는 아닌지라, 남의 고통을 즐겨하는 측면이 있는데… 가령 미통당의 쫄당 말하는 꼴이라든가, 석렬이 말려 죽이기 과정을 매우 즐기고 있는 1인인데… 거의 역대급으로 고소한 중국의 꼬라지를 보면서 그 고소함이 극에 이르러 이렇게 외면시하던 블로그 페이지를 찾아 글을 쓰게 되었다. 여전히 체력이 달려서 길게는 못 쓰겠으나… 필자는 시진핑을 ㅈㄹ 싫어한다. 인간이 카리스마가 일단 전혀 없다. 키만 컸지 쌍팔년도 표현 빌자면 전보산대다. 첨에는 원자바오가 멀쩡하게 생겼으나 좌간 역대 중공 지도자들에 비하면 인물도 멀쩡하고 좌간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인물이라는 언론의 보도를 보고 호감을 받은 적도 있다. 그러나 사드와 관련하여(그것이 우리가 원했든, 미국이 떠맡긴 것이든 중요하지 않다) 대응하는 방식이라든가 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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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공번의 “쓸데없는 짓”과 희한한 결과물에 대하여

이 글 재밌다. 공번 블로그 운영 중 단연 1위급의 재밌는 글이 될 거다. 좀 후다닥 쓰면… 그러나 음미하면서 나눠 써야겠다… …… 공번이 지닌 특성 중 하나는 이른바 “쓸데없는 짓”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호기심이 과한 축에 속하여 다방면으로 참 여러 가지를 하였다. 때로는 손실로 다가오기도 하나, 때로는 행운을 가져오기도 한 것은 분명하다. 이것은 적지 않은 세월을 거치면서 몸소 체험한 것이며… 기실 삶은 근사하게 말하면 새옹지마, 실용적으로 말하면 운칠기삼이다. 운칠기삼이 사자성어는 아닐 것 같으니 좀 저렴해 보인다. ㅋㅋ 언어란 미묘하다. 그것을 저렴하게 표현하든, 사자성어를 빌어 언급하든, 좌간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게 인간사이다. 지난 3, 4개월은 코비드란 못된 바이러스로 이어져서,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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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의 임금, 그리고 번역가의 기술

오늘 글은 오랜 만에 올리는 하드코어 공장 번역에 관한 글이 되겠다. 번역가는 물론 윈도 진영에서 아이패드를 포함한 맥 기기로 이주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이라 하겠으나 별도로 다루자. 이전에도 유사한 글이 꽤 있었으나… 최근 번역 작업 건을 처리하면서 새삼 리인포스되는 부분이 있어서 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좋을 것 같아 쓰다보니 또 장~문이되었다. 오토핫키를 조금은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할 기회가 있었다. 그간 배우느라 고생한 댓가의 절반을 이번 프로젝트에서 얻게 되었다. 따지고 보면 오토핫키는 원래 아이패드에서 윈도에 접속해 번역 작업을 하는 필자의 업무 속성상, 애플 아이패드 키 체계와 윈도 키 체계를 통일하는 방법을 확인하려다가 그 엄청난 기능에 매료되어 오토핫키를 우선 윈도를 실전에 투입하느라 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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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는 어디로 가고 마케팅 회사로 전락한 구글

요즘 구글의 상품을 하나 하나 정리해 나가고 있다. Don’t be evil이 기업 모토라던 구글은 사실 자국에선 Evil의 대명사로 Geek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필자의 실사례와 그 증거로 링크를 활용하여 이 글을 작성한다.   Gmail 앱 퇴출 오늘부로 지메일 iOS 앱을 필자의 아이패드 프로, 미니, 아이폰에서 지워버렸다. 약 두어 달에 걸쳐 서서히 마쏘의 아웃룩 iOS 앱으로 갈아탔다. 처음에는 “보내기”, “작성” 버튼 하나 찾는 데도 버벅였으나, 막상 UI를 익히고 나니, 아웃룩 “앱”이 훨씬 편하다. 당연한 것이 마쏘가 몇 년 전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잘 나가던 메일앱을 10억 달러 단위에 인수하였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지메일은 지난 몇 년간 변한 게 별로 없다. 사실 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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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맥북 살 때가 아니다

내가 이 글을 이렇게 일찍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이미 작년부터 애플이 아이패드를 통해 다른 컴퓨터를 올킬할 컴퓨터 라인업을 갖췄다고 주장해왔으나… 며칠 전 애플이 아이패드 OS 13.4를 업데이트하면서 눈부신 최적화와 마우스, 트랙패드까지 넣었고, 이는 “어마무시”한 업데이트라고 말한 바 있는데 며칠 계속 사용해본 바,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소감은 그냥 게임이 끝났다는 거다. 향후 애플은 컴퓨터 시장 점유율 10% 미만에서 아이패드를 필두로 점유율을 크게 확대해 나갈 것이다. 월등한 OS를 갖고도 오랜 세월 시장 점유율 측면에선 맥을 못 추던 애플이 스마트폰으로 맥북 판매까지 넓히며 부활하더니만, 이젠 아이패드로 애플 “컴퓨터”의 새 시대를 열고 있다. (아, 그리고, 제발 30-40만원 짜리 저가 랩탑을 사는 “우”를 범하지 마시라. 아이패드 6세대가 훨씬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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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찬가와 총선

나는 올해 선거는 굉장히 간단하다고 본다.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한 번 더 입으로 끼어본다. ​ 간단하다는 것은 당이고 뭐고 볼 것도 없다. 총선에 나온 후보 중에 무조건 덜 꼰대 같은 후보 뽑으면 된다. 이 나라에 유독 꼰대가 많은 이유는 아프리카보다 못 살던 시절에 태어나 자란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 노인 폄하 발언일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지독히도 못 살았다. 그러나 워낙 나라의 내공이 있는지라 우수한 사람들이 많은지라 김일성 같은 인간이 전쟁을 일으키고 왜구들이 다 뜯어간 나라를 일으켜 세운 거다. 이런 국민이 있었기에 박통의 누구나 하는 경제 5개년 계획이니 통한 거다. 박통 때문에 나라가 발전한 게 아니고 박통에도 불구하고 나라가 발전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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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기에서 경험한 “견디기 힘든 존재의 가벼움 1부”

오랜 만의 에세이 형식 글이다. 오늘 역시 모바일 기기 이야기인데… 이따위 제목을 단 이유는…평소 워낙 좋아하는 표현이다.영화도 보기는 하였으나, 그리고 원작이 좋기는 하겠으나…책을 읽을 틈은 없었고…사실 워낙 영화가 재미없었던 걸로 기억한다.그래도 제목이 저 정도인데… 왜 당시에 그리도 재미 없었는지 이해가 안 가서 당시 나의 수준에는 안 맞는 영화였는지 궁금하여 시간 나면 찾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필자는 본인이 “가볍기가 그지 없어 견디기 힘든 존재”의 “대표주자”라 생각하기에 이전의 글에서도 이 표현을 수시로 차용한 바 있는데… 흠.. 지난 한 달 간, 필자는 작년 연말부터 자질구레한 쇼핑 행각에 나서 많은 전자기기를 구매했다. 그 와중에 두어 달 사이 전화기를 두 대나 샀다. 아무튼 이 두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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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코비드 팬데믹(?) 동향

    코비드가 세상의 핫 이슈로 떠오를 즈음, 문득 하도 옛날에 보아서, 제목조차 기억나지 않는 영화가 하나 떠올랐다. 꽤나 재밌게 보고, 꽤 유명한 액션 배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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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걸 떴다!

약간 박치인 듯하나, 좌간 이름하여 섹쉬 댄스라 한다. 음악을 바꿔줬으면 좋겠으나, 글쓰기도 바빠서… 과장이기는 한데… 아무튼 필자에게는 제법 우스운 이야기여서… 필자의 한가로운 유튜브 습작이 지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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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맥북 살 때가 아니다

내가 이 글을 이렇게 일찍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이미 작년부터 애플이 아이패드를 통해 다른 컴퓨터를 올킬할 컴퓨터 라인업을 갖췄다고 주장해왔으나… 며칠 전 애플이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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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찬가와 총선

나는 올해 선거는 굉장히 간단하다고 본다.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한 번 더 입으로 끼어본다. ​ 간단하다는 것은 당이고 뭐고 볼 것도 없다. 총선에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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