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5는 구매 금지! 그냥 프로 11인치 사세요.

이 글을 작성하면서 아이패드 에어 5는 사실 절대 사서는 안 될 물건이라는 이야기를 할 것이다. 도대체 존재 의미를 모르겠는 제품이다. (나중에 설명하겠으나, 필경 아이패드 프로 가격 인상의 예고편인 것 같음) 필자는 오랜 기간 아이패드 에어 4는 살 만한 기기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이것은 필자가 변덕이 심해서가 아니라, 어느 제품이 어느 시점에 나오느냐, 그리고 가격 책정이 어떤가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 에어 4가 출시된 시점은 M1 칩이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되기 직전이었다. M1이 들어오면서 에어는 바로 그 가치가 급강하했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당시로서는 M1이 아이패드 프로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한 사람이 아예 없었다고 보면 된다(필자는 예측까지는 아니었으나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아무튼 M1이 아이패드 에어에 탑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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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는 이렇게 쓰는 컴퓨터다 (1), 그리고 미니6를 모니터에 붙였을 때

오늘 공번의 톱뉴스. 아이패드 미니 6를 메이트뷰  USB-C 모니터에 에 붙였을 때 사진이다. 연결하면서 가슴 졸였는데 1% 확률로 생각했던 “꽝”이 나온 것이다. 애플TV에 붙여도 결과는 똑같았다. 어차피 이것과는 무관하게 필자는 미니를 샀을 것임을 본 블로그 정기 독자들은 아실 거다. 필자가 가장 애용하는 제품이 미니였으니까… 좌건 상우 좌하로 나온다. 미니5에서도 이런 걸 알고 샀다. 그리고 필자의 4K 43인치 TV는 미니 6가 11인치, 13인치 프로보다 더 잘 채운다. 아이러니다. 4K TV에서는 인치가 내려갈 수록 가로폭을 더 많이 채우며, 좌우 레터박스만 나온다. 본 블로그 메인 사진에 보듯이 11인치가 좌우로 거의 조금 큰 베젤이랄 것 같은 레터박스를 남겼는데, 따라서 화면비가 3:2에 더 가까운 미니가 USB-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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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하기로 작정한 이유

미국이고 한국이고 전 세계 유튜버들이 저마다 미니 예쁘네, 가치 있는가 온갖 썰을 다 풀어대고 있는데, 이른바 “삔뜨”가 맞는 사람은 별로 보지 못하였다. 이 글을 읽으시면 미니의 실체를 판단하실 수 있다. 필자는 물론 미니를 노트테이킹이나 앱을 많이 활용하지 않으며, 태블릿은 단순히 서핑 용도로 사용하고 있으나, 태블릿 부분에서 얻을 것은 익히 각자의 노력에 의하여 사용하면 될 것이고, 태블릿으로서의 기능은 그냥 아이패드가 압권임을 감안하고 판단하시면 되겠다. 그토록 미니 가격 체계를 놓고 까대고서… 이건 무슨 소리인가 하실 것이다. 필자의 세팅에선 역대급 가성비 컴이라서… 그리고 진정한 태블릿이 필요해서… 그 이유를 설명해 보면 아마도 아이패드 미니란 기기의 특성에 대해 이해가 좀 가실 것이다. 우선 소비자로서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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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용 사례가 아니라면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는 사지 마세요.

이미 사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아이패드 M1 프로 11인치를 사용한 지 1주일 정도 되었기에… 1주일 간 받은 인상을 간략히 적어본다. 그리고 모름지기 기기란 것은 쓰면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장점이 드러나기도 하여 좀 더 오래 써봐야 하는 것이 맞는데… 필자는 아이패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워낙 이 기기, 저 기기, 궁리도 많이 하였고, 과거 11인치는 아니나 6세대를 써보았고, 직접 13인치와 미니를 굴려봤기에 이 기기의 단점을 충분히 인지하고도 구매하였으나… 실망은 여전하다. 이 1주일의 아이패드 11인치 사용 기간에서 새로 발견한 장점은 하나도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하겠다. 물론 필자가 아이패드 프로 버전을 처음으로 구매하는 첫 소비자였다면 필자는 절대 이 11인치 제품을 구매하지 않았을 것이다. 필자가 이 애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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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과연 아이패드 프로를 불편함 없이 메인컴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 그 진실에 대하여…

약속한 대로 1부에서 이 글을 바로 이어가지 못했다. 주된 이유는 이사 때문이었다 하겠는데… 간략한 이젠 독거 노인의 경지에 들어서고 있는 입장인지라 그닥 옮길 물건은 전혀 없고 실제로 물리적인 이사는 노마드인지라 한나절 반 사이에 느긋하게 하였다. 그러나 이사는 이혼, 파산과 함께 인간이 겪을 수 있는 3대 스트레스 항목 가운데 하나이며, 실제로 이 3대 스트레스는 그중 하나만으로도 스트레스 점수에서 위험 점수로 떨어지는 사건이라  한다. 이사를 많이 해 본 필자로서는 공감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일감.. 사실 요즘은 유튜브 영상 제작은 포기하고 있다시피 하다. 필자가 성격상 그리 잘 맞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편집도 편집이지만, 성격상 당최 카메라 켜고, 조명 켜고, 이런 게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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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M1 아이패드 11인치를 구매한 이유

M1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구매했다.   필자는 본 블로그에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아이패드 제품 라인업 중에서 가장 구매하기에 애매한 제품이라고 말해왔었다. 어찌 보면 프로 11을 아이패드 라인업 중에서(일단 32GB에 머물던 일반 아이패드는 열외) 가장 부정적인 시각으로 얘기해 온 터여서 장기 독자께선 약간은 의외이실 수 있다 하겠다. 프로 11을 구매하게 된 데는 개인적으로 특별한 상황이 있었으며, 그 동기와 과정을 설명하게 되면 아이패드란 기기를 보다 잘 이해하고, 본인의 아이패드 구매 결정에 뭔가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프로 11의 가격을 느닷없이 매력적이게 만들었다는 부분도 한 몫을 하였고… 글의 양을 줄이기 위해 평소보다는 덜 디테일하게 쓸 요량이다. (지금 초본을 고치고 있는데 무지하게 긴 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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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과연 아이패드 프로를 불편함 없이 메인컴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 그 진실에 대하여…

오늘은 한 독자께서 질문을 하셨는데 하나의 훌륭한 글감이 될 것 같아, 블로그 본문에 그 내용을 시시콜콜하게 담고자 한다. 사실 이런 부분이 아마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부분이나, 필자는 이미 2년 넘게 아이패드를 메인 드라이버로 활용해온지라, 이런 매우 구체적인 부분을 적시하면서 실제 메인컴으로서의 아이패드가 제공하는 사용감을 제대로 전달하기는 무척 어렵다. 아마도 2년 전 아이패드 사용 초기의 글을 살펴보시면 그러한 내용이 있기는 하겠으나, 그 독서량이 만만치 않을 것이므로… 아무튼 필자가 늘 말하는 90%의 사용자에 이 분이 속할 것이다. 독자의 질문 제가 이번에 윈도우 노트북을 침수로 폐기해버리는지라 이참에 그냥 아이패드를 노트북대신 쓰려하는데 제 용도에 지금 시점 최신형 13인치 아이패드 256이 적합할지 궁금합니다! 혹시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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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11의 출시에 대한 고찰(2): 애플이 필요로 하는 채찍질

최근 약 3주 정도 긴 글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패드 프로 M1 출시일 이전부터 시작한 글이 거의 매일 하나씩 올라가고 있는데, 이것은 계속 소재가 터져서이다. 사실 본업이 바쁜 상황에서도 계속 필자에겐 훌륭한 글감들이 계속 떠올랐고 사실 매일 글 하나를 필자의 보통 글 길이로 쓴다는 것은 축나는 일이기도 하다. 따라서 나중에 살펴보면 오타 득식, 비문 득실이어서 고치곤 하는데… 대충 3주간 아이패드 대 맥에 대한 세간의 심각한 몰이해를 여러 각도에서 조명하는 글을 충분히 써서 이젠 좀 쉴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확증편향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필자의 예측은 매우 정확하게 들어맞았다. 그리고 그러한 예측들은 사실 2년간 아이패드 프로를 메인컴으로 사용해오면서 필자가 터득한 정보에 기반한 것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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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실물 본 소감, 한마디로 쥑이더라, 그리고 A12칩 막강 파워

너무나 황당하고 웃기는 동영상을 봐서 소개한다. 최근에 많이 소개했던 컴퓨터 성능 비교의 1인자 맥스테크다. 캐논 R5에서 내린 영상이 1만5천달러 짜리 프로맥에서도 제대로 굴릴 수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솔루션을 소개해주는 영상인데… 사실 이 영상 안에서 시험용으로 사용하는 영상은 이 친구가 M1칩 맥북은 물론이거니와 M1 아이패드 프로 성능 비교 영상에서도 활용한 샘플 영상이라서 필자도 여러 차례 봤다. 저 썸네일 아이패드 프로가 어떤 모델인지 맞춰보시라. 필자야 프로 영상 제작자가 아니니, 그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고… 캐논 R5의 코덱이 특이해서 초고가 맥에서도 버벅댔다는 것… 이걸 해결하지 못해서, 다들 이 영상의 코덱을 다른 코덱으로 변환하는데 90분씩이나 걸린다는 것…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데 아예 촬영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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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선택법: 11인치냐, 13인치냐, 간단하다. 13인치가 진리다, 예외적인 사용 사례가 있을 뿐.

아이패드 선택법: 13인치가 진리다, 애매할 것 없다. 예외적인 사용 사례가 있을 뿐. 아이패드 중에서 유일한 Three in One(데탑, 태블릿, 독립형 컴퓨터) 기기라서 그렇다. 11인치는 30% 부족하다. 이제 유튜버들이 좀 정신 차린 것 같다. 필자는 그간 여러 명의 톱급 외국 유튜버들을 소개한 바 있다. 오늘 보니 비교 영상을 가장 잘 만드는 맥스테크가 영상을 올렸다. 그 주제는 “알고보니 M1칩은 A14X였다”다. https://www.youtube.com/watch?v=Ldhv51Z_LrM ㅁㅁㅁㅁ     이어서 내가구독하는 노아 허먼의 영상이 올라왔기에 살펴보니, 필자가 유튜버 중에 아이패드를 가장 잘 쓴다고 말한 크리스 라울리와의 콜랩 영상이었다. 노아는 학생 유튜버로 학생으로서는 떼돈 벌고 있다. 아마 대학 접어도 될 거다. 이 친구는 메인 드라이버로 맥에서 파이널캇을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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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M1 아이패드 11인치를 구매한 이유

M1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구매했다.   필자는 본 블로그에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아이패드 제품 라인업 중에서 가장 구매하기에 애매한 제품이라고 말해왔었다. 어찌 보면 프로 11을 아이패드 라인업 중에서(일단 32GB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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