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폐의 기로에 선 아이패드 프로: M1X 투입? – 맥 대 아이패드 3부

존폐의 기로에 선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프로 팬보이인 필자 글 제목으로는 생뚱맞다. 맥미니를 새로 사서 며칠 만져본 후 내린 결론은 결코 아니다. 이미 M1칩 맥 제품군이 나온 직후부터 내린 결론이다. 그리고 이 글은 전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버전에 관한 글이다. 일단 큰 결론을 앞에서 질러놓고 설명에 들어가자. 필자가 아이패드 “프로” 팬보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말을 확실히 할 수 있다. 현재의 아이패드 프로는 더 이상 가장 섹시한 기기가 아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애플이 시장 논리에 밀려 2020년에는 맥 라인에 집중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의 아이패드 프로는 한물 간 섹시 스타로 전락하였다. 필자는 “현재”, 지금 바로 이 순간을 의미한다는 점을 일단 전제하자. 그렇지 않으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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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대 아이패드: 아이패드 팬보이가 맥미니를 구매한 이유 2부

아이패드 팬보이가 맥미니를 산 이유라는 제목이 나름 괜찮았다. 이하 팬보이 시리즈라 칭하자. 내 글은 왜 이렇게 길어지는가를 생각하다 보니 군더더기가 많아서인데… 군더더기가 많은 이유는 원래 성격이 자질구레한 탓도 있고, 미국에서 상당 기간 교육을 받아 에세이 문화에 익숙한 터이기도 하여서일 것이다. Be specific. 두루뭉수리한 걸 싫어하는 서양인들의 의식 구조도 한 몫을 하기도 하겠으나 정보 차원에서라면 시시콜콜한 것까지 설명하여 오해가 없게 하는 것이라 하겠는데… 좌간, “어떤 아이패드를 살까?”란 주제의 글도 상당히 늘어진 바 있는 만큼, 이번 “아이패드 팬보이가 맥미니를 구매한 이유” 글은 이보다도 한참 길어질 글이란 생각이 들어, 대장정에 나서기 전에 미리 이 시리즈에서 다루고자 할 소재들을 미리 한번 정리하고 나아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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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팬보이가 맥미니를 구매한 이유 (맥 대 패드 1부)

오늘은 드디어 나가서 m1 칩 맥 미니를 구매했다. 아이패드 팬보이(아니 아제할배가)가 맥 미니를 구매하는 것은 아이패드를 배신해서가 아니다. 아이패드와 중복이다. 그리고 불필요하게 광대하고 복잡한 맥OS에서 윈도처럼 성가심을 겪고 싶지 않아서 애초부터 맥에는 관심이 없었으나, 대중이 몽매한 관계로 애플이 아이패드를 2년 동안 주저앉히고 맥에 먼저 A14 칩의 변형을 심어주는 바람에 사실상 지금은 맥이 더 빠른 기기가 되어버렸다. 사실상 아이패드 프로 2018을 사람들이 더 많이 사용했다면 아마도 이때 이미 더 난리가 났을 터인데… 맥 제품이 사실상 컴퓨터 업계에서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대두된 것이나 다름없다. 다만 필자는 이 제품이 개인용 컴퓨터 역사에 한 획을 그리는 제품이라는 데 큰 매력을 느낀다. 이번에 맥을 안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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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bone.com, 이제 모바일 페이지에서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사이트를 리프레시하다 보니, 모바일서도 제대로 보이나 싶어 들여다봤더니, 카테고리(즉 메인메뉴) 메뉴 링크들이 다 끊겨 있었다. 사실 늙다리라 폰을 안 쓰는 관계로 모바일 페이지는 처음 사이트 열 때 몇 번 들어가보곤 제대로 본 일이 없는데… 이번에 워드프레스에서 사용 중인 메인 템플릿을 바꾸면서 데스크탑 사이트를 개편한 후, 워낙 많이 바꾼 만큼 모바일 페이지는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다가 지금에야 발견한 사실이다. 즉 개편했다지만 핵심 메뉴 페이지는 이전에 사용하던 것과 대동소이하니, 이것들이 이미 끊겨 있었던 것이다. 통계도 안 들여다보다가 최근에 관심을 갖고 보기 시작했는데, 두세 배 높아진 바운스레이트(즉 들어오자마자 나가는 사람)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모바일 페이지의 경우, 첫 화면에서 다른 카테고리로 넘어가면 다 끊겨 있었으니, 뭐 바운스 레이트가 하늘을 치솟는 수준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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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이패드를 사는 게 현명할까? 4부 종결 – 아이패드 미니 & 아이패드 8세대

  필자는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기기를 평가한다. 물론 여유가 있다면 가장 좋은 기기를 사면 즐겁게 쓸 수 있다. 필경 값어치를 할 수 있고… 그러나 사람마다 여유 수준에 차이가 있는 법이고, 기실 소비 취향도 저마다 각각이므로, 필자는 일단 일반적인 구매자의 관점에서 볼 때, 이번 일련의 글을 다루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아이패드 일반, 현재로서는 8세대,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5다. 사실 이 2종의 기기는 현재로서는 사이즈를 빼고 다른 중요한 기능은 동일하다고 보면 되겠으므로, 묶어서 평가하여도 문제가 없겠다. 그나마 중요한 차이점을 거론하자면,.. 1. 가격 5만원 차이 미니가 더 비싸다. 그 이유는 일단 미니가 더 고급기기다. 즉 미니의 사양은 칩에서 일반 아이패드를 능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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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이패드를 사는 게 현명할까? 3부 – 아이패드 에어 4

  필자는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기기를 평가한다. 물론 여유가 있다면 가장 좋은 기기를 사면 즐겁게 쓸 수 있다. 필경 값어치를 할 수 있고… 그러나 사람마다 여유 수준에 차이가 있는 법이고, 기실 소비 취향도 저마다 각각이므로, 필자는 일단 일반적인 구매자의 관점에서 볼 때, 이번 일련의 글을 다루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패드 에어 4는 현시점에서 가장 출천할 만한 아이패드라 하겠다. 아이패드 에어 4 2부에서는 아이패드 프로 11.9인치에 관해 다뤘다. 참으로 애매한 기기라고 설명했다. 바로 여기에서 에어4가 등장하는 것이다. 동영상을 사용하지 않고 반드시 제일 비싼 기기를 사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라면 이 기기가 딱일 것이다. 애플이 기업의 입장으로서 정말로 잘하는 것이 가격 정책이다. 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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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데스크톱으로 사용하는 데 필요한 연결법

영상이 모든 것을 말하겠으나, 아이패드 미니를 비롯하여, 심지어 8세대 일반 아이패드 미니,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 3세대까지 하나같이 모두 데스크탑의 성능을 지닌 “훌륭한” 컴퓨터다. 즉, 이 세 기기 모두 언더 100만원의 윈도 피씨 따위는 쌈싸먹을 정도로 훌륭한 파워를 지닌 컴퓨터다. 문제는 많은 사람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대략 다음과 같다. 1. 일단 편견이다. 쟤가 뭘 하겠어? 2. 주변 기기 연결하는 방법이 까다롭다. 비용도 좀 든다. 1번이 선입견임을 입증하는 동영상을 올린 바 있다. 2번의 경우는 사실인데, 많은 고충을 덜어줄 동영상을 만들어봤다.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이하 일반 아이패드 및 라이트닝이 장착된 구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 포함)를 훌륭한 데스크탑으로 사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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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이패드를 사는 게 현명할까? 2부 –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vs 12.9인치a

2020년 12월, 일반 컴퓨터 사용자의 관점에셔 작성한 글이다. 아마도 이 글은 6개월마다 업데이트해야 할 것이다. 2회이며,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 4를 짚고 넘어가자. 필자는 물론 두 기기는 보유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나름 의견을 형성할 수 있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필자가 사이즈 측면에서 유사한 아이패드 6세대를 사용해봤고 성능 면에서 똑같은 프로 2018을 사용해봤기 때문이다. 물론 매장에서 많이 보고 시운전해봤다. 이 두 기기에 대한 필자의 생각은 대체로 사이즈에 의해 결정된다. 사이즈가 애매한 것이 결정적인 흠이다. 물론 필자의 개인 사용 사례에 따른 것이며, 필자가 11인치를 멀리하는 이유를 설명하자.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성능 성능에선 그냥 프로 12.9인치와 똑같다. 120hz 주사율의 버터처럼 매끄러운 동작, 페이스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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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이패드를 사는 게 현명할까? 1부

과거에도 다른 바 있으나,  아이패드 에어 4는 물론이거니와 M1 맥북까지 출시되었으니 어떤 아이패드를 사용해야 할까? 사실 이거 이른바 “1백만 달러짜리” 질문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답변은 시점마다 다를 수 있다. 저마다의 예산이 다르다만, 가격대 폭이 워낙 다양한 것은 물론이고 그 용도가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답이 간단하지 않다. 아이패드가 필자의 취미가 된지라, 즉 지난 2년 반 사이, 아이패드 6세대, 아이패드 미니5, 아이패드 프로 12.9(2018)를 사용한 사람으로써 결론을 내리자면,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제품은 아이패드 미니 5임이 틀림없다. 물론 이것은 일단 필자의 사용도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이러한 의견을 갖게 된 이유를 상세히 설명하다 보면, 그것이 아이패드 구매를 고려 중인 일반 컨슈머의 입장에서 큰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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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컴퓨터를 구매하려 하신다면 이 글을 꼭 보시라.

http://youtu.be/t9tt7l8w2L8 필자는 본 블로그에서 약 1년 전 애플이 아이패드를 통해서 컴퓨터 올킬라인업을 갖췄다고 말한 바 있다. 사실 M1 칩은 이미 그때부터 예약되어 있었던 상품에 지나지 않는다 하겠다. M1칩으로 세상이 떠들썩한 바, 당시의 글을 되살릴 겸… 아이패드 미니와 필자의 에이서 아스파이어 576을 비교해봤다. 사실 아이패드 미니 5에서 1080P 동영상 편집을 적지 않게 해봤는데 아이패드 프로 2018 버전과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미니 5를 동영상 편집에 사용한 것이기도 하겠다. 지난주 맥북에어 및 프로 m1칩 버전에서 4k 영상이 매끄럽게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이 경탄하는 것이 놀라워서 필자는 “저거 2년 전 아이패드 프로 버전에 다 되는 건데”란 생각이 들어서 생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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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이패드를 사는 게 현명할까? 1부

과거에도 다른 바 있으나,  아이패드 에어 4는 물론이거니와 M1 맥북까지 출시되었으니 어떤 아이패드를 사용해야 할까? 사실 이거 이른바 “1백만 달러짜리” 질문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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