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 블로거의 프놈펜 사투기, 알리익스프레스 경험기

나름 얼리어답터가 텍 볼모지 캄보디아에서 순응하며 살아가자니 고충이 많다. 최신 제품은 물론이거니와, 기본적인 케이블 하나 변변하게 구하기 어렵다. 이제 케이블은 다소 비싸더라도 선더볼트 4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깨끗한 시대가 되었는데 글쎄 선더볼트 케이블을 파는 곳이 없다. 좋은 허브는 꿈도 못 꾸고… 3.2.2도 없다. USB 4도 없다. 기본적인 연결성을 확보하고, 이곳 사람은 쓸 생각도 안 하는 물건을 사려면 알리익스프레스와 진해질 수밖에 없어 알리 익스프레스의 문을 3년 만에 다시 두드리게 됐는데, FTA 덕인지, 관세 없이 물건이 오며, 그나마 번거롭게 우체국을 찾지 않아도 된다. 이전엔 3달러 물건 구하러 4달러 툭툭비 내고 우체국 다니다가 마지막 물건은 아예 포기해 버렸는데, 최근엔 가져다준다. 요즘 중국인들이 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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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낙원을 방문한 디지털노마드의 베이식 이동 기기

오늘은 디지털 노마드의 베이식 이동 기기를 소개한다. https://youtu.be/   기실 아이패드로 메인컴을 전환한 이유 중 하나에는 마침 디지털 노마드 생활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어서였다. 랩탑의 후줄근한 키보드(맥북 할아버지가 와도 안 된다)보다는 차라리 내가 선택한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해야겠다는 일념에… 터치가 들어간 당시 핫하였던 2018 프로 13인치를 구매했었다. 친구의 부름에 캄보디아에 왔다가, 코비드가 터졌고… 디지털 노마드는 걍 사장되었다. 살아보니 여기가 디노 생활로도 아주 좋을 것 같았고… 그렇게 있다보니 이곳을 사랑하게 되었다. 느림의 미학, 그리고 저렴한 물가, 외국인 살기 괜찮은 환경… 그래서 국내에서나마 다니기 시작했고… 시엠립… 여기 황당하다. 영상을 다 잃어서 못 올리는데… 다양성 빼고는 루브르도 근처도 못 온다. 초대대대형 박물관이다. 그리고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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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데스크 세팅 (1): 프놈펜 현지 가구점 업소 구매기

간만에 작성하는 프놈펜 생활기다. 컴퓨터가 많다 보니, 그리고 방에까지 이더넷 선을 끌어가다 보니, 온갖 곳에 줄이 널렸고, 기기도 많은 편이다보니 꼴이 말이 아니었다. 새 곳으로 이사한지 반년이 넘었는데도 책상 배채에 뭐에 뒤집어 엎기를 수십 번 한 것 같은데 아직도 안 끝났다. 이게 유튜브를 보면 미국애들은 엄청나게 데스크 셋업에 신경을 쓰는데 아무튼 유용해 보이는 것들을 차용하려고 노력했다. 좌간 수십 번 엎은 끝에야 깨달음을 얻게 되는데, 이게 한꺼번에 다 장만하는 게 아니고, 기기가 늘면서 기타 가구나 허브도 구입해야 하기에 어려움은 배가된다. 허브 하나 중요한 것 들어오면 붙였던 것을 다 뜯어내야 해서 소위 말하는 제대로 된 데스크 셋업은 돈도 돈이거니와 상상을 초월하는 잡일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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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이탈리안 먹거리, 그리고 최고 드라이브 코스

  아스트라제네카를 무료로 놔준다기에 서둘러 달려가 시노백 2번 맞은 것을 보충하였는데… 와, 이게 필자의 연령에는 역시 부담이 되는 것인지… 시노백 2차 때는 미세한 몸살이 성가신 정도였고, 오히려 허기가 더 크게 느껴졌으나… 아스트라는 차원이 달랐다. 근육통에 발열이 심하여, 얼음 찜질로 간신히 열을 잡았다. 온도계는 없고 손가락으로 귀를 만져보니 귀가 더 뜨거웠다. 유니클로에서 산 기모 두 개 껴입고, 버퍼린 3알씩 투여하면서… 24시간을 악전 고투하니… 약발은 원래 잘 듣는 필자, 이를 극복하고 오늘은 일요일이고 입맛도 살릴겸, 여기서 괜찮다는 이탈리아 식당을 적당히 찾아서 아점으로 방문하였다. 의외로 괜찮은 식당이었다. 이곳 프놈펜은 외국인이 먹는 것은 한국 가격이나 다름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가격이 생각보다, 음식 대비 준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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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라이프

오늘은 아이패드 다이어리 채널의 번외편 동영상이다. 동영상 속에 프놈펜 정상급 미녀 게스트가 한 분 나오시는데 유튜브에 관심이 있는데 어려울 것 같다고 하길래, 잠시 이야기 나오는 도중에 갖고 있던 동영상 두 편, 수영하고 나오면서 찍어둔 것 하나(요즘 두 달째 수영을 이어가고 있음), 이사 중에 친구에게 보내려고 찍어놓은 동영상을 툭툭 넣고 음악 얹히고 메인 제목 얹히면서 이렇게 간단하다고 보여준 것인데… 며칠 전 아이무비 정리하다 보니 내가 평소 열심히 찍은 몇 안 되는 유튜브보다 나은 것 같았다. 그래서 간략한 자막만 입혔는데… 그림 편집 아예 없다고 봐도 될 정도다. 근데 말이다. 이게 한 시간 걸린 것 같다. 유튜브 바닥부터 시작한 사람들 정말 대단한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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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어맨스 하와이, 그리고 전망이 있는 프놈펜의 발코니

    아, 오늘은 오랜 만에 노마드 생활 관련 글을 쓰겠다. 캄보디아에 정착할 생각은 전혀 없이 왔다가, 우연히 친구의 성화에 도착한 이곳… 비자 조건이 워낙 노마드 친화적이어서, 이곳을 기점으로 우선 동남아시아 지역을 누빌 생각으로 있다가 코비드에 갇혀 “주저 앉은” 노마드가 되어 버리고 있는 상황이다. 인간 삶 새옹지마인지라, 코비드 와중에 이곳 부동산 경기가 엉망이 되었고, 상당히 널찍한 스튜디오이기는 하였으나 공용 면적 더하면 최소 20평은 되었을 것인데, 솔직히 국내 25평 아파트보다 커서 미스터리. 원래의 스튜디오는 필자가 첫 입주였던 터라, 시세보다 50-100까지 비싼 xxx달러를 주고 입주하였던 까닭에 망가진 부동산과 더불어, 평소에 미녀 아파트 관리자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온 덕에 이것저것 파다가, 이 집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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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L(트라도스), RWS에 합병

저 아래 텍 동향이기는 하나, 번역 업계 동향이라서 올린다. SDL(트라도스)이 RWS란 다른 번역회사에 통합되었다.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았으나 RWS는 필자의 레이다에는 없었던 회사이다. 사실 SDL은 워낙 번역가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아 10년 전 확인했다가 정말 낮은 번역 단가를 보고 등록만 해놓고 일하지 않았던 회사이다. 본 블로그에서도 여러 차례 언급하였고, 재작년인가 SDL이 인수한 회사에서 리드급으로 일을 많이 한 바 있다. 새우가 고래를 삼킨 꼴이어서 과연 SDL이 당시 인수 건을 감당할지 의문시된다는 글을 올린 기억이 있다. 포천 500의 번역 디비전이었다가 자본시장 논리에 밀려 분사당하여 별도로 상장했으나 미래 발전성이 없어 SDL에 매각되는 설움을 겪었던 회사를 보면서 아, 이제 번역업계는 일할 만한 곳이 없어졌구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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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N – Express냐, Nord냐, 그리고 내친 김에 시네마 카테고리까지 추가

VPN 가입, 그리고 영화 섹션 추가 오늘은 VPN에 가입했다. VPN을 소개하다가 글이 늘 그렇듯 다른 데로 번지면서 새 코너를 하나 신설하기로 하였다. 매번 욕심만 많아서 카테고리만 늘어나는 데 마지막이다. 텍 글을 자주 쓰다보니, 그리고 본업에 바쁘다가 짬만 나면, 유튜브 습작하다가 안 되겠어서 좀 쉴겸, 영화나 보잡시고 한동안 끊었던 VPN에 다시 가입하였는데… 아무튼 또 글이 번졌다. 이 글은 사실 2부로 나눠써야 마땅한데, 앞부분은 VPN, 뒷부분은 스트리밍 서비스(영화에 관한 이야기)이며, 영화에서도 핵심은 꼬랑지에 나온다. 과거 한 10개월간 친구와 교환 비슷하게 사용한 바 있던 Express VPN을 그냥 쓰기로 하였다. 사실 VPN 서비스에서는 대표주자가 NordVPN과 Express VPN이다. 그냥 둘 중에 하나 선택하시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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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700단어, 기분 좋아서 오랜 만에 번역 글

어제인가 네이버 블로그의 번역일기 섹션 카테고리를 비공개로 전환하였다. 많은 글을 써서 더 쓸 것도 없는 터이고, 일단은 테크 블로그로 전환된 상태여서, 요즘처럼 모든 것이 빨리 움직이는 세상에서 이전의 글이 지니는 가치도 별로 없을 터여서 접기로 한 것이다. 일단은 텍 쪽에 전념하고, 유튜브나 열심히 습작하겠다는 생각이다. 훨 재밌으니까… 그런데 바로 번역 건과 관련하여 언급할 만한 일이 생겼다. 요즘은 정말 번역일이 하기 싫어져서… 일이 늘어지고, 늘 유튜브 켜놓고 관심 항목 지켜보면서 각종 유튜브 팁을 얻느라, 번역 작업이 늘어지기 마련이다. 마감 시한에 쫓기고 싶지 않아서, 오늘은 2천 5백 단어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오후 10시에 일을 잡았다. 평소 시간당 500단어를 목표로 하는데… 오늘은 스피드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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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bone.com, 이제 모바일 페이지에서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사이트를 리프레시하다 보니, 모바일서도 제대로 보이나 싶어 들여다봤더니, 카테고리(즉 메인메뉴) 메뉴 링크들이 다 끊겨 있었다. 사실 늙다리라 폰을 안 쓰는 관계로 모바일 페이지는 처음 사이트 열 때 몇 번 들어가보곤 제대로 본 일이 없는데… 이번에 워드프레스에서 사용 중인 메인 템플릿을 바꾸면서 데스크탑 사이트를 개편한 후, 워낙 많이 바꾼 만큼 모바일 페이지는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다가 지금에야 발견한 사실이다. 즉 개편했다지만 핵심 메뉴 페이지는 이전에 사용하던 것과 대동소이하니, 이것들이 이미 끊겨 있었던 것이다. 통계도 안 들여다보다가 최근에 관심을 갖고 보기 시작했는데, 두세 배 높아진 바운스레이트(즉 들어오자마자 나가는 사람)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모바일 페이지의 경우, 첫 화면에서 다른 카테고리로 넘어가면 다 끊겨 있었으니, 뭐 바운스 레이트가 하늘을 치솟는 수준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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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라이프

오늘은 아이패드 다이어리 채널의 번외편 동영상이다. 동영상 속에 프놈펜 정상급 미녀 게스트가 한 분 나오시는데 유튜브에 관심이 있는데 어려울 것 같다고 하길래, 잠시 이야기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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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L(트라도스), RWS에 합병

저 아래 텍 동향이기는 하나, 번역 업계 동향이라서 올린다. SDL(트라도스)이 RWS란 다른 번역회사에 통합되었다.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았으나 RWS는 필자의 레이다에는 없었던 회사이다. 사실 SDL은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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